안녕하세요, 건강정보파인더입니다.
오늘은 수막구균성 수막염에 대해 자세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막구균성 수막염
수막구균성 수막염 알아보기
수막구균성 수막염 알아보기
급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유발하는 수막염균(Neisseria meningitidis) 감염
신고 의무:
환자: 수막구균성 수막염의 임상적 증상을 보이고 검사를 통해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경우
병원체 보유자: 임상 증상은 없지만 환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있고 병원체가 분리된 경우
신고 방법: 별지 제1호 서식을 작성하여 관할 보건소로 신고
환자 및 접촉자 관리:
환자 관리:
호흡기 격리 실시 (항생제 치료 시작 후 24시간)
분비물 및 오염 물품 소독
접촉자 관리:
항생제 투여 (리팜핀, 오플록사신, 세프트리악손)
초기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항생제 치료
역학적 특징:
세계적 분포: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국내 발생: 연간 10여 건, 주로 겨울철
전파 경로: 공기 매개 감염, 인두 분비물 직접 접촉
고위험군: 밀집된 집단, 보체 결핍 환자, 비장 절제 환자, 알코올 중독자
임상적 소견:
잠복기: 2~5일
초기 증상: 인두염, 발열, 근육통, 전신 쇠약
발진 (80% 이상): 등 또는 몸통,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상출혈 또는 자반으로 변화
수막구균성 패혈증 동반 가능: 저혈압, 다발성 장기 부전
수막염 발생 시: 두통, 구토, 고열, 의식 저하, 뇌막 자극 증후
신경학적 합병증: 경련, 뇌염, 뇌농양, 수두증
진단 검사:
분리 및 배양: 혈액 또는 뇌척수액에서 세균 분리
항원 검출: 라텍스 응집 검사법
뇌척수액 검사: 세포 증가, 단백 증가, 당 감소
혈액 검사: ESR, CRP 증가, 백혈구 변동, 혈소판 감소증
치료:
항생제 주사: 3세대 세팔로스포린 또는 페니실린 (감수성 경우)
예방:
백신: 국내에서는 아직 보급되지 않음
접종 권장 대상: 유럽 여행자, 중동 지역 순례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