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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수막염 알아보기

by bloggermin 2024. 6. 24.

안녕하세요, 건강정보파인더입니다.

오늘은  수막구균성 수막염에 대해 자세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막구균성 수막염

수막구균성 수막염

 

 

 수막구균성 수막염 알아보기

 수막구균성 수막염 알아보기

 

급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유발하는 수막염균(Neisseria meningitidis) 감염

신고 의무:

 환자: 수막구균성 수막염의 임상적 증상을 보이고 검사를 통해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경우
 병원체 보유자: 임상 증상은 없지만 환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있고 병원체가 분리된 경우

신고 방법: 별지 제1호 서식을 작성하여 관할 보건소로 신고

환자 및 접촉자 관리:

환자 관리:

 호흡기 격리 실시 (항생제 치료 시작 후 24시간)
 분비물 및 오염 물품 소독

접촉자 관리:

 항생제 투여 (리팜핀, 오플록사신, 세프트리악손)
 초기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항생제 치료

역학적 특징:

 세계적 분포: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국내 발생: 연간 10여 건, 주로 겨울철
 전파 경로: 공기 매개 감염, 인두 분비물 직접 접촉
 고위험군: 밀집된 집단, 보체 결핍 환자, 비장 절제 환자, 알코올 중독자

임상적 소견:

 잠복기: 2~5일
 초기 증상: 인두염, 발열, 근육통, 전신 쇠약
 발진 (80% 이상): 등 또는 몸통,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상출혈 또는 자반으로 변화
 수막구균성 패혈증 동반 가능: 저혈압, 다발성 장기 부전
 수막염 발생 시: 두통, 구토, 고열, 의식 저하, 뇌막 자극 증후
 신경학적 합병증: 경련, 뇌염, 뇌농양, 수두증

진단 검사:

 분리 및 배양: 혈액 또는 뇌척수액에서 세균 분리
 항원 검출: 라텍스 응집 검사법
 뇌척수액 검사: 세포 증가, 단백 증가, 당 감소
 혈액 검사: ESR, CRP 증가, 백혈구 변동, 혈소판 감소증

치료:

 항생제 주사: 3세대 세팔로스포린 또는 페니실린 (감수성 경우)

예방:

 백신: 국내에서는 아직 보급되지 않음
 접종 권장 대상: 유럽 여행자, 중동 지역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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