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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화상 증상 및 예방 알아보기

by bloggermin 2024. 4. 23.

안녕하세요, 건강정보파인더입니다.

오늘은  일광화상 증상 및 예방에 대해 자세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일광화상 증상 및 예방

일광화상 증상 및 예방

 

 

 일광화상 증상 및 예방 알아보기

 일광화상 증상 및 예방 알아보기

 

일광화상의 증상 및 예방

증상

일광화상은 햇빛 노출에 대한 신체의 정상적인 반응으로, 46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생합니다. 증상은 16~24시간에 최고에 달하고, 72~120시간 후에 소실됩니다.

햇빛에 노출된 부위는 처음에는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며,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립니다. 심한 경우 통증,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두통, 오한, 발열, 오심, 빈맥과 같은 전신 증상과 쇼크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광화상의 병리조직학적 특징으로는 표피와 유두 진피층의 부종, 과각화증, 이상각화증, 가시세포증, 혈관내피세포 종창, 혈관주위 염증세포 침윤이 관찰됩니다. 일광화상세포는 괴사된 각질형성세포로, 둥근 세포 모양, 농축된 핵, 위축된 유리질(hyaline)의 호산성(산성색소에 잘 물드는 성질) 세포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방

일광화상을 예방하려면 햇빛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눈, 모래, 물 등에서 반사된 햇빛도 일광화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백사장이나 스키장에서도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흐린 날에도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면 누적 자외선 양이 많아져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자동차의 유리는 자외선 B를 차단하지만 자외선 A는 통과하기 때문에 장기간 운전 시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얼굴 보호를 위해서는 챙이 달린 모자가 도움이 되며, 일광차단제(SPF 15~30 이상)를 바르는 것이 일광화상 예방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 침착과 광노화를 막는 데 효과적입니다.

햇빛 노출을 막기 위해서는 모자, 의복, 양산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강화된 기능성 섬유로 만든 제품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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