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정보파인더입니다.
오늘은 탈수 및 전해질 이상 저칼륨혈증 고칼륨혈증에 대해 자세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탈수 및 전해질 이상 저칼륨혈증 고칼륨혈증
탈수 및 전해질 이상 저칼륨혈증 고칼륨혈증 알아보기
탈수 및 전해질 이상 저칼륨혈증 고칼륨혈증 알아보기
칼륨(K+) 이온은 인체에 필수적인 전해질로, 세포 내에 주로 분포하며 신경 및 근육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액 검사에서 칼륨 수치가 정상 범위(3.5-5.0mEq/L)를 벗어나면 저칼륨혈증 또는 고칼륨혈증이 발생합니다.
저칼륨혈증
혈중 칼륨 수치가 3.5mEq/L 미만인 경우
원인: 이뇨제, 구토, 설사, 수술, 화상, 인슐린 결핍
증상: 근력 약화, 근육 경련/통증, 감각 이상, 피로, 변비
중증 저칼륨혈증(칼륨 수치 < 2.0mEq/L): 근육 마비
고칼륨혈증
혈중 칼륨 수치가 5.0mEq/L 이상인 경우
원인: 신부전, 대사성 산혈증, 인슐린 부족
증상: 근력 약화/마비, 호흡곤란(호흡근 마비 시), 심부전(심장 부정맥)
중증 고칼륨혈증은 급성 심정지 위험
응급 처치
저칼륨혈증
일반인: 증상 의심 시 병원으로 이송 요청
구급대원: 수액 정맥 주사 가능(의료 지도 시)
고칼륨혈증
일반인: 심장 부정맥 의심 시 즉시 심폐 소생술 및 119 신고
구급대원: 심전도 감시 및 전송, 약물 주사(의료 지도 하에서)
예방
저칼륨혈증
칼륨이 풍부한 식품 섭취(과일, 채소)
이뇨제 사용 시 칼륨 보충
고칼륨혈증
신부전 환자의 칼륨 섭취 제한
스피로노락톤 복용 시 주의
이상 증상 시 즉각적인 의학적 도움 요청
댓글